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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100km인 지역에서 172km로 운전하다 체포된 한 위니펙 남자가 운전면허 실격을 위한 법정 출두에 많이 늦었습니다. 38세 위니펙 남자는 니파와(Neepawa)와 미네도사(Minnedosa) 사이의 16번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과속으로 체포되면서 10여 년 전에 그가 기억하지 못했던 일로 문제에 부딪쳤습니다. 경찰은 법정에 츨두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발부한 판사 앞으로 그 운전자를 데려갔습니다. 그 남자는 자격이 없는 동안 보험 없이 운전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과속 벌금으로 $862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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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따라가 그녀의 아이를 만진 후 위니펙 경찰은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그 일은 그 엄마와 그 아이가 오후 3시경에 아시니보인 애비뉴(Assiniboine Avenue)와 게리 스트리트(Garry Street) 인근에서 유모차를 끌고 걸어가고 있을 때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엄마는 뒤를 따라오는 상체를 벗은 그 남자를 무시했지만 그 남자는 계속 따라왔습니다. 그 엄마와 아이가 오스본 스트리트 다리(Osborne Street Bridge)에 도달했을 때 그 남자가 다가와 그녀의 등과 어깨를 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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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수요일 오후 6시 45분경에 위니펙의 리버 하이츠(River Heights) 지역에서 조깅을 하던 여자를 성추행한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조깅을 하다 한 남자가 뒤따라오는 것을 알았고 그 남자는 피해자를 껴안고 폭행을 시도했습니다. 그 피해자는 짧은 싸움 끝에 그 남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지만 경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원주민 남자로 키는 약 175cm에 운동으로 근육이 있는 검은 머리를 가졌습니다. 옆면에 흰색 줄이 상하로 있는 짙은 청색 셔츠와 검은색의 바지와 신발을 신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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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카티에(Cartier) 지자체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허트라이트 정착촌(Lakeside Hutterite Colony)에서 실수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6세 남자가 사망하는 사고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30분경 청소년 2명이 깡통을 놓고 사격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14세 소년은 한쪽 눈을 감고 장총(rifle)으로 깡통을 겨누고 총을 발사할 때 16세 소년이 앞으로 달려 나와서 그 총알에 맞았습니다. 그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정착촌 사람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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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 협회(Winnipeg Police Association)는 위니펙 시가 가장 최근에 제안한 단체협약에 대한 노조원들의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투표를 할 수 있는 1, 950명 중 약 1,400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약 95%가 이 계약에 찬성했습니다. 이 계약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적당한 임금 인상이 포함되어 있다고 협회장 모 사보린(Moe Sabourin)은 말했습니다. 이 단체협약은 아직 위니펙 시의회(city council)의 승인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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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교통사고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에서는 일요일 새벽 2시 20분경에 20대 여자들이 탄 SUV가 중앙선을 넘어 한 나무에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2세 여자 운전자와 동승한 20세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음주운전인지 안전벨트를 맺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약 200km 떨어진 브랜드(Brandon)에서 일요일 밤 12시 30분경 빅토리아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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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에 브랜든(Brandon) 시에서 북쪽인 매니토바주 10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 후 55세 여자가 사망했다고 매니토바 왕립 기마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오전 11시 45분경 여자가 운전하는 남쪽방향 미니밴이 중앙선을 넘어 북쪽방향으로 가던 세미 트레일러 트럭의 옆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여자는 사망했고 남자 동승자는 생명에 위협이 없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 둘은 매니토바 리버스(Rivers)에서 왔습니다. 세미 트럭을 운전하던 남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알콜은 사고요인이 아니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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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화요일 세인트 비탈(St. Vital)에서 발생한 별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여자가 세인트 메리스 로드(St. Mary’s Road)와 메도우 드라이브(Meadowood Drive) 사거리 인근을 운전하고 있을 때 29세 남자가 운전석으로 뛰어들어 그녀에게 그 남자를 위해 운전하라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그 남자는 두 여자에게 쫓기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두 여자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차량을 탈취하지 못한 그 남자는 2번째 차량에 탈취시도를 했고 또 실패하자, 다시 3번째 차량 탈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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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서 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 신고된 위니펙 도심에서 발생한 증오 범죄(hate crimes)는 직전 해보다 3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위니펙 경찰은 캐나다 통계청은 잘못된 통계를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위니펙 경찰에 신고된 증오범죄 건수는 캐나다 통계청이 사용한 25건이 아닌 21건이지만, 이 수치도 직전 해와 비교하면 17%가 증가한 것입니다. 위니펙 경찰은 이 증가는 차별(discrimination)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게 될 수 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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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유너티(Unity)에서 한 정신 나간 도둑이 잠에서 깨어난 집주인에게 커피를 요구했다가 붙잡히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유너티(Unity) 인근 농장에서 사는 한 여자는 토요일 아침 6시 30분경 잠에서 깨어나 침실에 서 있는 한 나이든 백인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커피 한 잔을 요구했고, 그 여자가 옷을 입을 수 있게 방을 나갔습니다. 그 여자는 재빨리 휴대폰으로 그 남자의 사진을 찍고 방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그 집에 나타났을 때 돈과 술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