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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팝라 강 원주민(Poplar River First Nation) 보호지역에서 3살 남자아이가 실종된 후 익사한 채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 오후 5시에 그 남자아이의 실종이 신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아이는 팝라 강(Poplar River)의 강변에 있는 집에서 가족과 같이 있다 실종되었습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은 그 소년을 찾기 위해 집과 강변을 수색했고, 나중에 강 속으로 수색을 확대했고, 강물 속에서 그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의 익사 사고는 어른들이 잠깐 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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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노라(Kenora)의 온타리오 주립경찰(Ontario Provincial police)은 러싱 강 주립공원(Rushing River Provincial Park)에서 8세 남자 아기가 죽은채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 주립경찰은 실종된 사람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일요일 오전 2시경에 그 소년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죽은 소년의 신원은 발표되지 않았고, 가족들 일부에게는 연락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연락을 하지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소년의 죽음에는 의심스러운 점이 없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그 소년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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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컵버랜드 애비뉴(Cumberland Avenue)와 찰톤 스트리트(Carlton Street) 사거리에서 행인 한 명이 포함된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수의 경찰차가 현장에 조사를 위해 나타났으며, 정오가 지난 후에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아직 사망자의 신원이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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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에 동 킬도난(East Kildonan) 지역에 많은 경찰이 나타나 한 집을 둘러싼 후 다수의 남자들을 체포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이유가 발표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 집 안에서 두 그룹의 젊은이들이 다툼을 벌이다 총을 쐈다고 합니다. 아침 6시 15분경에 총이 사용되었고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19세, 20세, 21세 남자 3명이 소형화기 위반( firearms offences)으로 기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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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세인트 비탈 쇼핑몰에서 한 낯선 남자가 한 여학생 그룹을 따라다녔습니다. 여학생들이 그 남자로부터 벗어나려 어느 상점 안으로 들어갈 때 상점 밖에서 그중 한 여학생에게 그 남자는 끈끈한 액체를 뿌렸습니다. 경찰은 처음에 그 끈끈한 액체는 인체 분비물로 생각했고, 쇼핑몰 내 감시 카메라를 통하여 그 남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그 남자는 경찰의 수사에 협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 감식 결과 그 끈끈한 액체는 인체 분비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그 남자는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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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시(Brandon)에서 70세 노인이 폭행을 당하고 그의 차를 도둑맞았습니다. 브랜든 경찰은 토요일 12am 이 막 지난 시각에 34번 스트리트(34th Street)와 빅토리아 애비뉴(Victoria Avenue) 지역에서 행인이 폭행을 당한 그 남자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용의자는 그의 지갑도 훔쳤습니다. 그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나중에 그의 차를 발견했고, 계속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하여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는 분은 브랜든 경찰( Brandon Police Ser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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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차량 불시 검문검색에서 밀매용 담배들이 발견되어 남자 2명이 기소되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수요일 매니토바 주내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의 Deacon’s Corner에서 동쪽으로 8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서쪽 방향으로 달리는 차량을 멈춰 세웠습니다. 차량 수색과정에서 소매시장에서 팔기 위한 2개 상자의 밀매 담배와 23 보루(cartons)의 개별 담배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위니펙에 사는 47세 남자와 44세 남자를 밀수입 담배 매매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유죄로 판명되면, $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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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정치적 망명을 하기 위하여 캐나다 국경을 넘어온 한 남자가 몇 가지 혐의로 기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에머슨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Emerson RCMP)은 토요일 새벽 1시경 국경 입국장으로 지원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37세 남자는 난민 지위를 얻기 위한 절차로 감방에 있는 동안 공격적으로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캐나다 국경 수비대 경찰관들을 상하게 하려고 위협했고, 감방의 소방 살수기(a fire sprinkler)를 망가뜨렸으며, 한 경찰관을 폭행했습니다. 미국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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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직원을 가장한 전화 사기(phone scam)에 조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경찰은 사기꾼들은 전화통화에서 안 낸 세금이 있고, 즉시 납부를 안 하면 이따금 경찰에 그가 또는 가족들이 체포될 수 있다고 협박을 했으며, 아마도 캐나다의 법 및 세금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 직원들은 여러분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하여 직접 전화를 하거나 방문하지 않고, 또한 선물 카드나 돈을 비즈니스로 이체하도록 요구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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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경찰(Brandon)은 월요일 오후에 5명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월요일 오후 4시 30분경 한 여자가 옛날 남자친구가 그녀의 집에 물건들을 던진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곧 용의자들이 탄 차량을 잡았으나,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도망갔고 경찰관들과 도보 추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그 운전자는 경찰의 티저(Taser) 총에 맞아 잡혔습니다. 경찰은 차에서 12번 산탄총(12-gauge shotgun)을 찾았고, 차에 같이 타고 있던 20대 4명을 총기 관련 범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