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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초 매니토바 고속도로에서 한 여자가 사망한 전복 교통사고의 원인은 알콜(alcohol)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12월 2일 캐나다 기마경찰은 롤란드(Roland) 지자체 지역에서 매니토바 3번 고속도로 길가에 앉아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도로에서 들판으로 200m 가랑 들어가 멈춰있는 불이 켜져있는 SUV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그 여자에게 다가갔을 때 그녀가 부상을 입은 것을 알고 앰블런스를 불렀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25세 여자는 나중에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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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교통공사(Winnipeg Transit)의 산타버스(Santa Bus)가 12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위니펙시내에서 운행됩니다. 이 버스에 타는 사람들이 낸 차비는 Christmas Cheer Board 에 기부됩니다. 산타버스는 11번 Kildonan – Portage (12월1일-5일), 16번 Osborne – Selkirk (12월 6일-12일),
19번 Marion-Logan, Notre Dame (12월 13일-19일), 18번 North Main – Corydon (12월 20일-24일) 에 운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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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 유리창을 잘 보이도록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거나, 자동차 번호판이 잘 보이도록 쌓인 눈이나 진흙 등을 청소하지 않으면 고속도로 교통법(Highway Traffic Act) 182조 위반으로 경찰로 부터 $113.10 의 벌금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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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니펙 관련 뉴스를 보니 온통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사망자 소식뿐입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밤사이 매니토바 여러곳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고로는 중앙선 침범 정면 충돌 교통사고, 한 건은 멈춤신호를 무시하고 과속으로 지나가다 경찰차에 부딪친 교통사고, 한 건은 자갈길을 달리다 길을 벗어난 교통사고입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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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8시경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 남쪽방향 차선에서 오토바이와 밴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밴이 행인을 보고 급정지를 할 때 밴을 뒤따라가던 오토바이가 밴에 충돌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지난 금요일이래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포함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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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30세 매니토바 여선생님이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서쪽 17번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마주 오는 픽업트럭과 부딪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Niverville Collegiate 에서 물리를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 지난 6월달에 30세 생일선물로 오토바이를 받았다는데 그때문에 더욱 슬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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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에 메인스트리트에서 헨더슨하이웨이로 넘어가는 "디즈레일리 다리(Disraeli Bridge)" 위에서 여성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며칠전 도로에 내린 눈과 얼음으로 제어를 잃고 레드강으로 떨어져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도로에는 모래가 뿌려져 있지않았고 당시 섭씨 영하 36도의 기온에서는 모래를 뿌리든 안뿌리든 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에서 추락하는 자동차를 막기에는 옛날에 설치한 다리 난간이 현대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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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위니펙시청에서 있은 위니펙경찰 2012년 예산심의에서 위니펙경찰은 그들에게 요구되는 1백만불 교통범칙금 수금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경찰에게 요구했는지 시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니펙 프리 프레스는 보도했습니다. 요즘 운전자들에게 교통벌금티켓을 남발하는게 경찰조직을 운영하기 위한 자금마련이라는 것을 경찰총수가 공개적으로 시인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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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 News에 있는 경찰의 교통범칙티켓 남발에 대한 온라인투표(Poll)에서 현재까지 약 3,100 여명이 참가했는데 85% 시민이 터무니없다고 대답했고 11.7%가 법을 우습게 본 결과이라고 대답했고, 3.3%가 경찰은 어떻게해서든지 돈을 모아야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벌금티켓 발부이전에 운전자들에게 말로 경고를 하면 좋을텐데 너무 벌금으로 단속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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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 News 와 이메일 인터뷰한 다운타운을 맡고 있는 위니펙 경찰에 따르면, 2012년에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는데, 이것은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지 세금을 더 걷기위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매월 650건에서 700건의 위반티켓을 발부한다고 합니다. 벌금 액수가 엄청 높으니 주차위반이든 신호위반이든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는게 살림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