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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1시경 Deer Lodge Centre 인근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도로를 횡단하려던 혼다 maroon SUV가 동쪽방향으로 가던 다른 SUV 를 치어 그 차량이 뒤집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혼다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않았지만, 다른 차량의 60세와 85세 할머니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두들 앞뒤 옆까지 잘보면서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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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 12시 30분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칼러니 스트리트(Colony Street) 사거리에서 택시 2대가 포함된 차량 3대의 충돌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길이 무척 미끄러우니 모두들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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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북쪽 위니펙 외곽순환도로(Perimeter Hwy)를 막 벗어난 59번 고속도로에서 54세 여인이 몰던 Chevy Cavalier가 트럭이 지나가는 차선으로 돌진하는 충돌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여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사고원인은 미끄러운 도로사정으로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미끄러져 발생했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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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행렬에는 박수와 환호성이 경찰관들의 행렬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색 풍경을 목격할수가 있었는데요. 경찰관들의 실질적 총수가 위니펙 시장이 맞나요? 누가되었든 굉장히 잘못된 리드를 하고 있다 생각됩니다. 강력범죄는 날로 흉악해지고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순찰중인 경찰관보다 교통단속중인 경찰관을 더 많이 보게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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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볼 수 있도록 옷차림(야간에는 야광띠가 있는 안전조끼 등)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물론 자동차가 뒤에서 올 때는 도보쪽으로 바짝 붙여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어제 Pembina Hwy와 Chancellor Drive 사거리에서 24세 청년이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처음에는 위중했으나 나중에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도로에선 안전운전, 조심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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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니펙에선 도보를 이용하는 행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전거 타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차도에서 자동차와 함께 도로를 이용하는데, 자동차와의 충돌시 절대적인 약자인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 때는 안전모는 필수고 자동차 운전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옷차림(야광띠가 있는 옷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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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1시에 집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를 타려고 길을 건너던 13세 소녀가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포티지프레이스몰(Portage Place mall) 근처 Kennedy 와 Edmonton Streets 사이의 Portage Avenue 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는데... 급하더라도 무단횡단하지 마시고 횡단보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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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10cm정도 온다고 하더니 생각보다 많이 온 것 같습니다. 운전하는 분들은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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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15분경 Henderson Highway 위를 지나는 Perimeter Highway 에서 앞에 어느 트럭이 정지하여 뒷차가 트럭 뒤에 멈추었는데 정지하는 것을 미처 못 본 다른 차가 와서 앞에 선 두 차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사고때문에 교통통행이 제한되다가 오후 5시경에 풀렸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가 봅니다. 주말맞아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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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운전하다보면 사거리에 발생한 참담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곤 합니다. 어떻게 50~60km/h 속도에서 저렇게 부서질 수 있을까 싶은 사고들이 많습니다. 안전운전/방어운전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