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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버스승객이 버스운전자를 폭행하고 도망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경 St. Mary"s Road 와 Riel Avenue에서 버스에 탄 한 승객이 다른 승객들을 말로 괴롭혀 버스운전자가 못하도록 했는데 계속 했고, Main Street 와 Broadway 사거리에서 버스를 멈추게 하고 운전자에 침을 뱉고 차밖으로 끌고나와 상체에 폭행을 가하고 도망갔습니다.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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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볼 수 있도록 옷차림(야간에는 야광띠가 있는 안전조끼 등)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물론 자동차가 뒤에서 올 때는 도보쪽으로 바짝 붙여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어제 Pembina Hwy와 Chancellor Drive 사거리에서 24세 청년이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처음에는 위중했으나 나중에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도로에선 안전운전, 조심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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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66세 여인이 추위에 동사(冬死) 했습니다. 새벽에 여인이 우는 소리를 들었으나 아무도 전화를 하는 사람이 없었고 5시경 신문배달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습니다.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있으면 돕거나 경찰에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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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15분경 Henderson Highway 위를 지나는 Perimeter Highway 에서 앞에 어느 트럭이 정지하여 뒷차가 트럭 뒤에 멈추었는데 정지하는 것을 미처 못 본 다른 차가 와서 앞에 선 두 차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사고때문에 교통통행이 제한되다가 오후 5시경에 풀렸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가 봅니다. 주말맞아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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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녁 8시경 21세와 18세인 자매가 사소한 말다툼끝에 21세 언니가 18세 동생이 든 칼을 빼앗아 가슴을 찌르는 끔찍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동생은 병원에서 죽고 언니는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경찰은 뭐때문에 사건이 발생되었는지 조사중인데 술(알콜)이 한 원인이 되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술이 원수네요. 모두 적당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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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오후에 Portage la Prairie에서 11세 소년이 ATV를 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같이 타고 있던 탑승자는 탈출을 했으나 운전을 하던 소년은 ATV에 깔려 나오지 못하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부상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ATV는 혼자 타게 되어 있는데 2-3명이 타는 경우도 많고, 사고의 경우처럼 청소년들이 타는 경우도 많아 사고가 자주 발생을 합니다. 혹시 재미라도 ATV에는 함께 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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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llice Ave. 와 Wall Street 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부딪쳐 4명이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합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니 끔찍하네요. 모두들 전방 주시 잘 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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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a1바이러스가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병원 입구에서 부터 마스크 착용을 하고 ... 막내가 퇴원은 했는데 아직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안 나왔네여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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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들도 불경기 탓에 전같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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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전에 가까운 병원 응급실(emergency room)로 가보세요. 아마도 오래 기다리지않고도 의사분에게 어린 아이를 보일 수 있을 겁니다. 낮이나 밤에는 병원 응급실로 직접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급한 병이 아니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