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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9시경 위니펙의 그랜트 파크(Grant Park)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사람이 집에서 뛰쳐나온 래브라도-달마티아 혼혈(the Labrador-Dalmatian mix) 개에게 공격을 당해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격을 당한 18.5년이 된 파파이(일명 뽀빠이, Popeye)라는 개는 수의사에게로 보내졌으나 부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공격을 한 개의 주인은 10대 딸이 집에 왔을 때 11개월 된 그 개가 집에서 탈출했다고 밝혔으며, 위니펙 책임 있는 애완동물 소유권 조례(responsibl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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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의 한 남성이 위니펙 다운타운에서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금요일 자정 직전에 이 지역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주인이 창문이 깨진 너머에 있는 용의자와 대치하려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가게 주인의 지팡이를 들고 그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50대 남성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니 조지 스펜스(Ernie George Spence)는 가중 폭행과 손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경찰에 구금 상태에 있습니다. 요즘 식품점들에 도둑과 강도들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보안에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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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출발 위니펙행 비행기가 이륙 직후 토론토의 피어슨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126명의 승객들과 5 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에어 캐나다 AC261 항공기에서 연기와 플라스틱 타는 냄새 때문에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피어슨 공항은 680 CJOB에게 비행기가 오늘 중 이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행기는 정상적으로 착륙했지만 추가 예방 조치로 승객들은 즉시 비행기에서 내렸고, 나중에 기내 수하물을 돌려받도록 요청받았습니다. 승객들은 오늘 오후 일찍 출발할 새로운 항공기에 탑승될 것이라고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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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지난 화요일 오후에 세이지 크릭(Sage Creek)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사망한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 5시 30분경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와 라지모디에르 블러바드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자전거를 타던 61세 남자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당시 교차로에 있었을 수 있는, 사고 목격자인 자전거를 타던 한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 전화 204-986-7085로 연락하거나 Crime Stoppers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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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동안 위니펙 시에서 자전거를 타다 차량에 부딪친 교통사고들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평균 1년에 3명 사망하고 8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2016년에는 자전거를 타던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2017년에는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자료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차량 간의 교통사고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50% 이상 발생했고, 요일별로는 수요일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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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위니펙 시의 오스본(Osborne)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행인 한 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경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와 로스린 로드(Roslyn Road)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사람을 앰뷸런스에 실었고, 사고를 조사하는 동안 위니펙 경찰은 남쪽 방향 차선의 통행을 금지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 현재 어떻게 교통사고가 발생했는지, 부상당한 사람의 상태 등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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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칼로 찌른 후 경찰에 의해 총을 맞은 33세 남자가 토요일 늦은 오후에 사망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위니펙 메이플(Maples) 지역의 매드리걸 크로스(Madrigal Close) 100번지대에서 일어난 다툼에 전술지원팀(Tactical Support Team)의 한 경찰관을 오후 4시경에 출동시켰습니다. 경찰관과 용의자 사이에서 대결이 계속되고 그 용의자는 경찰의 상반신을 칼로 찔러 심각한 부상을 일으켰습니다. 다른 위니펙 경찰관이 그 33세 남자에게 총을 쐈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토요일 늦은 시각에 사망했습니다. 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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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에 브랜든(Brandon) 시에서 북쪽인 매니토바주 10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 후 55세 여자가 사망했다고 매니토바 왕립 기마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오전 11시 45분경 여자가 운전하는 남쪽방향 미니밴이 중앙선을 넘어 북쪽방향으로 가던 세미 트레일러 트럭의 옆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여자는 사망했고 남자 동승자는 생명에 위협이 없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 둘은 매니토바 리버스(Rivers)에서 왔습니다. 세미 트럭을 운전하던 남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알콜은 사고요인이 아니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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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립대는 추락으로 한 작업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에 총 $13,000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매니토바주는 2014년 8월에 주립대의 포트 게리 캠퍼스(Fort Garry campus)의 Power House Building내에서 작업자 2명이 매우 무거운 전선 감는 틀(spool of wire)을 내릴 수 있게 하려고 2개 바닥판(two floor panels)을 제거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낮아져야 하는 전선 감는 틀(spool)을 꺼내기 위해 그 작업 현장을 임시로 떠났습니다. 그때 거의 4.5m 아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