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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 윌키스 애비뉴(Wilkes Avenue) 인근을 지나는 위니펙 순환 고속도로(Perimeter Highway)에서 발생한 차량 2대의 추돌 교통사고는 과속이 원인이 것처럼 보입니다. 교통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3살 여야를 포함하여 4명이 타고 있었고, SUV에는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부상에 대한 보고는 되어있지 않으며, 경찰은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눈길, 빙판길에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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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초 매니토바 고속도로에서 한 여자가 사망한 전복 교통사고의 원인은 알콜(alcohol)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12월 2일 캐나다 기마경찰은 롤란드(Roland) 지자체 지역에서 매니토바 3번 고속도로 길가에 앉아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도로에서 들판으로 200m 가랑 들어가 멈춰있는 불이 켜져있는 SUV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그 여자에게 다가갔을 때 그녀가 부상을 입은 것을 알고 앰블런스를 불렀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25세 여자는 나중에 부상으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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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에 있는 뉴브런스윅주(New Brunswick) 몽크턴(Moncton)시에서 중무장을 한 남자가 경찰 3명을 죽이고 2명을 부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24세 Justin Bourque 로 추정되는 범인을 잡기위하여 현재 한 건물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BC News를 확인하세요.
http://www.cbc.ca/player/News/Must%2Bwatch/ID/246018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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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니펙 관련 뉴스를 보니 온통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사망자 소식뿐입니다.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밤사이 매니토바 여러곳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고로는 중앙선 침범 정면 충돌 교통사고, 한 건은 멈춤신호를 무시하고 과속으로 지나가다 경찰차에 부딪친 교통사고, 한 건은 자갈길을 달리다 길을 벗어난 교통사고입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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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파티에 참석했다 언쟁때문에 파티장소를 떠난 18세 남자를 뒤따라 와 폭행한 17세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올해 킬도난 이스트 칼리게이트를 졸업하고 9월부터 매니토바대에서 공부를 할 예정이었던 18세 남자는 입은 부상때문에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매년 졸업시즌과 입학시즌이면 하우스파티 등에 참석했다 언쟁때문에 발생하는 불상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은 성장한 자녀들 단속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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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Thompson) 인근 6번 고속도로에서 토요일 아침 6시 30분경 톰슨 주민들 6명이 탄 2008년식 시보레 임팔라(2008 Chevrolet Impala)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5세 여자와 16세 남자가 사망했고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과속이고 이렇게 큰 인명피해가 발생된 것은 6명 모두 안전벨트를 매지않았기때문이라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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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 휴대폰을 팔기로 약속을 하고 위니펙 다운타운 약속장소에 나온 30세 남자를 공격하고 돈을 훔친 사람을 경찰이 찾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팔기 위해 밤 9시 40분경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다가와 돈을 요구했고 피해자는 도망을 갔으나 곧 붙잡혔고 상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해자는 돈을 훔치고 도망갔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려는 분들은 맥도날드, 팀호튼 등밝고 안전한 장소에서 만나 거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밤 늦게 거리에서 만나는 것은 무척 위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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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 뉴브런스윅(New Brunswick) 서섹스(Sussex)에서 매니토바주 브랜든시(Brandon)에 온 63세 아버지가 브랜든의 한 모텔에서 아들의 공격을 받고 부상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26세 아들을 2급살인죄로 체포하였고 자세한 사건의 전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에 아버지와 아들은 친했다고 하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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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에서 북쪽으로 750km 떨어진 약 800명이 안되는 주민이 사는 샤마타와(Shamattawa)라는 마을에서 월요일 아침에 학교로 가던 6세 어린 학생이 주인없는 길 잃은 개 3마리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고 위니펙 병원으로 실려왔는데 위급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연방경찰의 도움으로 마을 관계자들이 개들을 격리하고 죽였다고 하는데... 어린 아이의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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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아침에 위니펙 북쪽에 있는 작은 도시 셀커크(Selkirk) 인근 고속도로에서 길이 미끄러워 차량 10여대가 배수로에 빠졌다고 하고, 금요일 저녁에는 매니토바 지방 63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가 부딪쳐 1명이 죽고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토요일 새벽에는 비까지 내려 길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오늘은 다행이 날씨가 따뜻해서 눈이 녹는 것이 보이는데 이러다 다시 추워져 더 길이 미끄러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