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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알버타주 에든몬트시 지역에 폭설이 내려 최소한 사망 1명, 부상 12명이 발생했고 149개 부동산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경찰은 밝혔습니다. 캐나다 환경청은 이번 눈폭풍은 서스케쳐완으로 넘어갈 때까지 약 25센티미터의 눈을 내릴 것이라고 하는데 매니토바 주민들도 서서히 폭설 등에 대비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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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Ottawa)시 인근 퀘벡주 Gatineau 시에서 26세 청년이 몰던 픽업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앰블런스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사 1명 중태,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트럭운전자의 음주가 사고원인이라고 합니다. 술이 왠수입니다. 모두들 안전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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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1시경 Deer Lodge Centre 인근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에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도로를 횡단하려던 혼다 maroon SUV가 동쪽방향으로 가던 다른 SUV 를 치어 그 차량이 뒤집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혼다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않았지만, 다른 차량의 60세와 85세 할머니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모두들 앞뒤 옆까지 잘보면서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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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 12시 30분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와 칼러니 스트리트(Colony Street) 사거리에서 택시 2대가 포함된 차량 3대의 충돌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길이 무척 미끄러우니 모두들 안전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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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오후 11시경 Garden Hill First Nation와 St. Theresa Point First Nation 사이의 윈터로드(winter road)에서 한 승용차가 뒤집혀진 사고후 음주운전을 한 20세 여자운전자를 캐나다 연방경찰은 구속했습니다. 사고후 차량안에 갇힌 여자 4명은 구조후 간호센터로 이송되었고 심한 부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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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옥을 신청하고 있는 청소년 갱단원을 평생 감옥에 있게 하려고 검사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에 위니펙의 한 집에서 있는 생일파티에 복면을 쓴 2명이 들어와 총을 난사하여 3명이 죽고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범인중 한 명은 당시 15세였는데 Youth Criminal Act에 의해 5년후에 사회로 나오게 되는데, 아직까지 그의 행동에 대한 아무 반성이나 죄책감이 없다고 합니다. 검사는 성인법령을 적용하여 살인자를 평생 사회와 격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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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오후에 Portage la Prairie에서 11세 소년이 ATV를 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같이 타고 있던 탑승자는 탈출을 했으나 운전을 하던 소년은 ATV에 깔려 나오지 못하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부상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ATV는 혼자 타게 되어 있는데 2-3명이 타는 경우도 많고, 사고의 경우처럼 청소년들이 타는 경우도 많아 사고가 자주 발생을 합니다. 혹시 재미라도 ATV에는 함께 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