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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위니펙의 신디 클라센 레크리에이션 단지(Cindy Klassen Recreation Complex)에서 발생한 사고로 한 10대 소년이 사망했습니다. 위니펙 시에 따르면, 위니펙 소방 및 구급대는 오후 4시 40분경에 그 레크리에이션 센터의 수영장에서 그 10대 청소년이 반응이 없는 것으로 발견된 후 그 사건에 대응했습니다. 그 청소년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인명 구조원(a lifeguard)이 근무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시는 현재 시설 직원들과 함께 내부 검토(an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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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캐처원주(Saskatchewan)에서 근무 중에 사망한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한 경찰관에 대해 캐나다 전국에서 애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RCMP는 토요일에 서스캐처원주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RCMP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용의자 2명이 체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디아 헤드 지소(the Indian Head detachment) 소속의 26세의 셸비 패튼 순경(Const. Shelby Patton)은 매니토바주에서 훔친 트럭을 운전하던 두 명의 용의자를 쫓다가 아침 8시에 살해되었다고 RCMP는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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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남부 내륙에 폭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10월 중순에 때아닌 폭설이 10월 11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3번 고속도로의 많은 구간에 최대 15cm의 눈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13일에는 강풍이 불어 전기가 끊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BC전력공사는 13일 오전부터 시작된 센 바람으로 전기 시설이 부서져 총 17만 6천 명이 정전 속에 있었고, 온종일 지속된 복구 작업으로 많은 가구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지만 이날 오후 현재 10만 명이 여전히 정전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전 사태는 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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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경찰은 지난 화요일 오후에 세이지 크릭(Sage Creek)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사망한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오후 5시 30분경 비숍 그랜딘 블러바드와 라지모디에르 블러바드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자전거를 타던 61세 남자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중에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당시 교차로에 있었을 수 있는, 사고 목격자인 자전거를 타던 한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경찰 전화 204-986-7085로 연락하거나 Crime Stoppers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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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동안 위니펙 시에서 자전거를 타다 차량에 부딪친 교통사고들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평균 1년에 3명 사망하고 8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2016년에는 자전거를 타던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2017년에는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자료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차량 간의 교통사고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50% 이상 발생했고, 요일별로는 수요일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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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늦게 히기스 애비뉴(Higgins Avenue)에서 발생한 심각한 교통사고 후에 한 남자가 사망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은 아길 스트리트(Argyle Street)와 워터프런트 드라이브(Waterfront Drive) 사이의 히기스 애비뉴(Higgins Avenue)에서 오후 5시 45분경에 행인 한 명을 포함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50대인 성인 남자는 생명이 위급한 상태(in critical condition)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나중에 사망했습니다. 수사는 계속되고 있고, 이 사건에 관한 정보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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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9시경 위니펙 시의 서쪽에 있는 헤딩리(Headingley) 인근의 1번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이 전복되어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에 따르면, 그 SUV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는 동쪽으로 가다 도로 갓길에 부딪쳤고 서쪽 방면 도로의 북쪽 배수로로 들어가 전복되었을 것으로 경찰관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운전자는 차량밖으로 튕겨 나왔고 현장에서 바로 사망했습니다. 도로의 통행이 몇 시간 동안 금지되었다가 금요일 오후에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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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위니펙 시의 오스본(Osborne)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행인 한 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금요일 오후 2시경 오스본 스트리트(Osborne Street)와 로스린 로드(Roslyn Road)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부상을 당한 사람을 앰뷸런스에 실었고, 사고를 조사하는 동안 위니펙 경찰은 남쪽 방향 차선의 통행을 금지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4시 현재 어떻게 교통사고가 발생했는지, 부상당한 사람의 상태 등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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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카티에(Cartier) 지자체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허트라이트 정착촌(Lakeside Hutterite Colony)에서 실수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6세 남자가 사망하는 사고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30분경 청소년 2명이 깡통을 놓고 사격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14세 소년은 한쪽 눈을 감고 장총(rifle)으로 깡통을 겨누고 총을 발사할 때 16세 소년이 앞으로 달려 나와서 그 총알에 맞았습니다. 그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정착촌 사람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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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교통사고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에서는 일요일 새벽 2시 20분경에 20대 여자들이 탄 SUV가 중앙선을 넘어 한 나무에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2세 여자 운전자와 동승한 20세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음주운전인지 안전벨트를 맺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약 200km 떨어진 브랜드(Brandon)에서 일요일 밤 12시 30분경 빅토리아 애비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