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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8시경 핸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 남쪽방향 차선에서 오토바이와 밴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밴이 행인을 보고 급정지를 할 때 밴을 뒤따라가던 오토바이가 밴에 충돌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는 지난 금요일이래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포함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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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Thompson) 인근 6번 고속도로에서 토요일 아침 6시 30분경 톰슨 주민들 6명이 탄 2008년식 시보레 임팔라(2008 Chevrolet Impala)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5세 여자와 16세 남자가 사망했고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과속이고 이렇게 큰 인명피해가 발생된 것은 6명 모두 안전벨트를 매지않았기때문이라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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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 코네티컷주(Connecticut)의 뉴타운 마을 초등학교에서 있는 총격사건으로 어린이 20명을 포함한 총 28명이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대부분 6-7세 아이들이었는데 그 중에는 위니펙에 살다가 직장때문에 그곳으로 이사간 부모님을 따라 간 6세 여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망한 사람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들에게 총을 난사하는지... 미국은 이번 사고로 총기규제를 더욱 강화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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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30세 매니토바 여선생님이 온타리오주 케노라(Kenora) 서쪽 17번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마주 오는 픽업트럭과 부딪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Niverville Collegiate 에서 물리를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 지난 6월달에 30세 생일선물로 오토바이를 받았다는데 그때문에 더욱 슬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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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Manitoba)의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 인근에 있는 시더 호수(Cedar Lake)에서 윙클러(Winkler)에서 온 54세 남자가 얼음낚시(ice fishing)를 위해 호수 얼음위에서 ATV를 타고가다 호수로 빠져 사망하는 익사사고가 오늘 발생했다고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발표했습니다. 호수든 강이든 얼음위로 올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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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않았지만, 안전하지않다고 말할 수 없다고 위니펙시는 말했습니다. 사망한 여성운전자의 가족 대변인에 따르면, 사망한 그녀는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혼자 운전한 것이 한달이 안되었다고 밝혔으며, 사고당시 운전하기 위험한 도로환경에서 사고를 극복할 경험이 부족했다고 관련 전문가들은 결론을 내린 것 같습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나기 한 달 전에 다리를 점검한 결과 다리 난간과, 도로 연석 등 다리 상태가 좋지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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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월에 메인스트리트에서 헨더슨하이웨이로 넘어가는 "디즈레일리 다리(Disraeli Bridge)" 위에서 여성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며칠전 도로에 내린 눈과 얼음으로 제어를 잃고 레드강으로 떨어져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도로에는 모래가 뿌려져 있지않았고 당시 섭씨 영하 36도의 기온에서는 모래를 뿌리든 안뿌리든 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리에서 추락하는 자동차를 막기에는 옛날에 설치한 다리 난간이 현대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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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Ottawa)시 인근 퀘벡주 Gatineau 시에서 26세 청년이 몰던 픽업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앰블런스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사 1명 중태,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트럭운전자의 음주가 사고원인이라고 합니다. 술이 왠수입니다. 모두들 안전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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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앤드류 스트리트(Andrews Street) 200번지 인근 한 공원에서 어린이 2명이 개 한마리한테 물려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하여 확인을 해주었지만 얼마나 아이들이 다쳤는지 등 자세한 정보는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위니펙시의 동물서비스부서는 이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분들은 꼭 개줄을 달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만일에 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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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전중 휴대폰 사용, 자동차 유리창에 붙인 부적합한 판박이 그림(decal), 유리세정액의 부족으로 인한 유리창 더러움, 부적절하게 설치된 배터리 선 등 각종 이유로 경찰이 운전자들에게 벌금티켓을 남발하여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경찰과 싸우기 전에 먼저 조심하시고 불합리한 티켓을 받으면 관련 단체를 찾아 상담을 받기바랍니다. 요즘 따뜻한 날씨로 쌓인 눈이 녹아 길이 질척이고 차가 많이 더럽습니다. 자동차번호판 깨끗이 딱고 다니세요. 벌금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