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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66세 여인이 추위에 동사(冬死) 했습니다. 새벽에 여인이 우는 소리를 들었으나 아무도 전화를 하는 사람이 없었고 5시경 신문배달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습니다.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있으면 돕거나 경찰에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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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요일 오후에 Portage la Prairie에서 11세 소년이 ATV를 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같이 타고 있던 탑승자는 탈출을 했으나 운전을 하던 소년은 ATV에 깔려 나오지 못하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부상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ATV는 혼자 타게 되어 있는데 2-3명이 타는 경우도 많고, 사고의 경우처럼 청소년들이 타는 경우도 많아 사고가 자주 발생을 합니다. 혹시 재미라도 ATV에는 함께 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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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예방할수 있었던 신체상해나 사망사고의 경우...보험사는 지급을 거절할 권리를 지닙니다. 반드시 안전벨트는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승차인원 전부 의무사항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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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접촉사고나, 경미한 추돌에 상대방이 사망해버리는 황당한 이 사건들의 원인은 대부분 포장도로위에 허용된 탈것들에 대한 사람들의 부주의에 있는것이지요.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헬멧을 사용하셔서 생명도 지키고 운전자에게도 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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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상관없게 자전거나 롤러블레이드등을 탈때는 무조건 헬멧 착용을 의무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사망자가 증가하는 사건들에 대해 관계당국이 자율적인 시민의식에만 맡기는건 무책임하기도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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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옆 네방향 STOP 사인이 있는 사거리에서 그냥 통과하던 견인차량이 자전거를 타던 5세 어린이를 쳐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1차적으로 정지를 안한 운전자가 잘못이고 놀이터 옆이라도 어린애에게 헬멧도 착용시키지 않고 동행도 안한 부모에게 잘못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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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우리 가족들 신종플루백신을 안 맞히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반 독감 사망율, 그리고 몇가지 뉴스를 접하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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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봤는데 매년 플루로 인해 마니토바주에서만 100명이상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2009년은 현재까지 H1N1 플루이외의 다른 인플루엔자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재미있는건 금년도 플루로 인해 현재 8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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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내내 생방송으로 마이클잭슨 사망소식을 전하더라구요.많은 이슈를 만들었지만, 천재 아티스트임은 틀림없지 싶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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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틀 잭슨이 심장마비로 어제 사망했다고 합니다. 나이들어 발표한 마이클 잭슨의 노래들보다 어릴적에 부른 노래 "Ben"이 꾸밈없고 순수한 것 같아서 특히 좋아하는데... 다시 들어보는 Ben 노래소리에 창밖엔 부슬비만 주르륵 내립니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