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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에 매니토바주 락 두 보넷(Lac du Bonnet)에서 한 차량이 제어를 잃고 전복되면서 43세 여자가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은 초기 수사에서 그녀의 차량은 리 리버 로드(Lee River Road)로 알려진 433번 주도로(Provincial Road 433)의 자갈길에서 제어를 잃었습니다. 그 차량에는 그녀만 혼자 타고 있었고 토요일 오후 6시 30분경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그 여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알콜은 사고 요인이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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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에 위니펙의 엘음우드(Elmwood) 지역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여자 1명이 사망하고 애완동물 3마리가 죽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오전 6시경 헨더슨 하이웨이(Henderson Highway) 서쪽에 있는 브래지어 스트리트(Brazier street)와 로체 스트리트(Roch street) 사이에 있는 단층집에 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관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지붕과 앞 문으로 짙은 연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소방관들은 그 불을 껐으나 집 안의 소파 옆에서 30대에 가까운 나이로 보이는 여자가 사망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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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카티에(Cartier) 지자체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허트라이트 정착촌(Lakeside Hutterite Colony)에서 실수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16세 남자가 사망하는 사고를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RCMP)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30분경 청소년 2명이 깡통을 놓고 사격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14세 소년은 한쪽 눈을 감고 장총(rifle)으로 깡통을 겨누고 총을 발사할 때 16세 소년이 앞으로 달려 나와서 그 총알에 맞았습니다. 그 소년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정착촌 사람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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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교통사고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니펙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포티지 라 프레이리(Portage la Prairie)에서는 일요일 새벽 2시 20분경에 20대 여자들이 탄 SUV가 중앙선을 넘어 한 나무에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2세 여자 운전자와 동승한 20세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음주운전인지 안전벨트를 맺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 약 200km 떨어진 브랜드(Brandon)에서 일요일 밤 12시 30분경 빅토리아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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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에 브랜든(Brandon) 시에서 북쪽인 매니토바주 10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교통사고 후 55세 여자가 사망했다고 매니토바 왕립 기마경찰은 발표했습니다. 오전 11시 45분경 여자가 운전하는 남쪽방향 미니밴이 중앙선을 넘어 북쪽방향으로 가던 세미 트레일러 트럭의 옆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여자는 사망했고 남자 동승자는 생명에 위협이 없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 둘은 매니토바 리버스(Rivers)에서 왔습니다. 세미 트럭을 운전하던 남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알콜은 사고요인이 아니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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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캐나다-미국 국경의 캐나다 매니토바주 에머슨(Emerson) 마을에서 남쪽으로 국경 너머 미국 미네소타주 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서 국경을 넘다 저체온증(hypothermia)으로 숨진 가나 시민으로 추정되는 57세 Mavis Otuteye이 캐나다 국경 수비대에 발견되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보안관은 한 여자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았는데 이틀 후에 국경을 넘다 사망한 채로 발견된 것입니다. 이 사건 후 매니토바 가나인 교민협회는 미국에서 캐나다를 넘는 망명자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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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컵버랜드 애비뉴(Cumberland Avenue)와 찰톤 스트리트(Carlton Street) 사거리에서 행인 한 명이 포함된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수의 경찰차가 현장에 조사를 위해 나타났으며, 정오가 지난 후에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아직 사망자의 신원이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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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동 셀커크(East Selkirk) 지역의 한 집에서 3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셀커크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Selkirk RCMP)은 월요일 저녁 7시경 총소리를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한 집의 밖에서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 않으며, 공공안전에도 우려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고, 아직까지 피해자간의 관계 및 사건 현장에 다른 누가 있었는지 등 확인을 못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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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트럭 운전사와 그의 어머니가 지난달 5백3십만 달러($5.3 million) 상금의 649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그 트럭 운전사는 몇 년 전 사망한 그의 누이가 꿈속에서 나타나 40, 41, 1, 15을 알려줬고, 그의 어머니에게 꿈에 대하여 얘기했더니 행운의 번호라고 복권을 사라고 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그전부터 복권을 살 때는 어머니가 꼭 번호 2개를 알려줘 같이 복권을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5와 10을 알려줘 12월 28일 앨버타주 레드 디어(Red Deer)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복권을 샀는데 당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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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위니펙 경찰청장 데니 스미스(Chief Danny Smyth)는 도로 안전을 위하여 새로운 부서를 만들었으며, 2019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재산 손해들을 25%까지 줄일 목표를 갖고 도로에서 운전운전, 산만한 운전을 단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