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수상은 미국의 관세(U.S. tariffs)에 대한 가능한 보복 조치 목록을 주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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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수상(Manitoba Premier) 왑 키뉴(Wab Kinew)는 미국 정부가 캐나다산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경우 주정부가 잠재적인 보복 조치 목록(a list of potential retaliatory measures)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뉴(Kinew)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매니토바주는 미국 대통령 당선인(U.S. president-elect)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광범위한 관세 위협(the threat of widespread tariffs)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 주수상(Ontario Premier) 덕 포드(Doug Ford)는 언급했듯이 매니토바주가 전기 수출 제한(restricting electricity exports)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키뉴(Kinew)는 직접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매니토바주는 농업, 에너지 및 제조업과 같은 부문(sectors such as agriculture, energy and manufacturing)을 방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키뉴(Kinew) 주수상은 캐나다 연방정부와 다른 주정부들이 캐나다의 대응(a Canadian response)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매니토바 주정부도 목록을 준비하고 선택 사항들(options)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목요일에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또한 키뉴(Kinew)는 국경 보안(border security)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매니토바 주정부가 국경에 집중하기 위해 환경 보호 담당관(conservation officers)과 상업용 트럭 검사관(commercial truck inspectors)을 고용하고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에 초과 근무 비용(overtime costs)을 일시적으로 지불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인 진보 보수당(The Opposition Progressive Conservatives)은 키뉴(Kinew) 주수상이 세부적인 계획(detailed plan)을 세우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임시 보수당 대표(interim Tory leader)인 웨인 이와스코(Wayne Ewasko)는 트럼프(Trump)가 당선되기 훨씬 전부터 대처할 계획이 있다고 주장했던 주수상은 아직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전략(meaningful strategy)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2024년 12월 12일에 매니토바 주수상(Manitoba Premier) 왑 키뉴(Wab Kinew)는 국회 의사당에서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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